본격 막오른 교육감 선거... 신문규 불출마, '3파전' 압축

박언 2026. 5. 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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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후보들도 일제히 본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때 5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혼전 양상을 보였던 충북교육감 선거는 후보 단일화와 오늘(14) 신문규 후보의 불출마 선언으로 결국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후보 가운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건 윤건영 후보였습니다.

지난 3월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약 두 달간 현장 곳곳을 누볐던 신문규 후보는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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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교육감 후보들도 일제히 본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때 5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혼전 양상을 보였던 충북교육감 선거는 후보 단일화와 오늘(14) 신문규 후보의 불출마 선언으로 결국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박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후보 가운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건 윤건영 후보였습니다.

윤 후보는 미리 준비해 온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재선 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건영 / 충북교육감 후보

"또 다른 4년이 주어진다면 충북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님과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한층 더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바로 뒤, 김진균 후보도 도착했습니다.

김 후보도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김진균 / 충북교육감 후보

"33년 현장 교육 전문가인 김진균이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충북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얼마나 생각하고 뛰는지 보여주겠습니다."

김성근 후보는 지난주 단일화에 합의한 조동욱 후보와 함께 오후쯤 선관위를 찾았습니다.

아침 일찍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온 김 후보는 진보의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성근 / 충북교육감 후보

"충북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민주적 가치와 진보라고 하는 따뜻한 우리 사회를 위해서 우리 도민들이 저 김성근을 지지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약 두 달간 현장 곳곳을 누볐던 신문규 후보는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기자> 박언

"후보 단일화와 중도 하차로 선거 구도가 3파전으로 정리되면서, 충북 교육 4년을 책임질 적임자를 가리는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CJB 박언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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