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통화…"FTA 협상 조속히 재개 필요"(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갖고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조속히 재개하자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셰인바움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멕시코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으로서 양국의 FTA 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 정상, BTS 멕시코 방문 관련 대화…李, 멕시코 초청 수락
李 "6월 18일 한-멕시코 월드컵 예선전…승패 떠나 즐길 수 있길"
![[카나나스키스(캐나다)=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18. myjs@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wsis/20260514200755211kfnv.jpg)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갖고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조속히 재개하자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셰인바움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멕시코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으로서 양국의 FTA 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멕시코 FTA는 2006년 전략적 경제보완협정(SECA) 형태로 협상이 시작됐으나, 20년째 협상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어 실질적인 진전은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양국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한국과의 경제를 포함한 실질 협력 증진에 매우 관심이 크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지난 6일(현지시간) 셰인바움 대통령을 예방하고 멕시코 대통령궁 발코니에 선 방탄소년단(BTS)을 보기 위해 소칼로 광장에 수만명의 인파가 모인 데 대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소회를 공유하며 양국 간 문화교류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오는 6월 개최되는 북중미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셰인바움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초청을 수락했다며 실무적인 준비를 잘 진행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더욱 심도있게 논의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셰인바움 대통령님과 통화를 나누며 경제, 문화, 에너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적었다.
이어 "한국과 멕시코는 (북중미 월드컵) 같은 조에 편성돼 6월 18일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며 "승패를 떠나 양국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향후 이뤄질 대통령님과의 만남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나아가 미래 협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셰인바움 대통령님, 가까운 시일 내 멕시코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희, 결혼 앞두고 엄마 최진실 찾았다
- 조영남 "딸에게 나 같은 놈 만나야 한다고 했다"
- 김성은 "세 아이 모두 영유 보내…내가 영어 못해서"
-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어제 3차 경찰 출석…의료법 위반 등 조사
- 남보라, 자연주의 출산 오해 해명…"집에서 낳는 것 아냐"
- 경찰, 차가원 대표 '300억대 사기 혐의' 피의자 소환
- 악플에 눈물 흘린 송지은 "박위와 일상 편히 봐주길"
- 배우 김환희·최민우 18일 결혼 "무대서 동반자 만나"
- 서인영 "현재 열애 중…초등 때부터 연애 쉰 적 없다"
- 신지, 결혼식 현장 공개…김종민, 문원에 전한 당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