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1위 이예원, 조별리그 연달아 승리…대회 2연패 순항 [KLPGA 두산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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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 이예원(23)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격한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타이틀 방어와 함께 올 시즌 2승을 겨냥하는 이예원은 14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김우정을 만나 3&2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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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 이예원(23)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격한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타이틀 방어와 함께 올 시즌 2승을 겨냥하는 이예원은 14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김우정을 만나 3&2로 크게 이겼다.
이예원은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고,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인 시즌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에서 전부 1위를 달린다.
이날 김우정이 1번홀(파4) 버디로 기선을 제압하자 이예원이 5번홀(파4) 버디로 응수했다.
김우정은 7번홀(파3) 버디로 다시 한 홀을 앞섰으나 11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타이가 되었다.
끌려가던 분위기의 이예원은 12번홀(파5) 버디로 흐름을 바꾸었고, 14번홀(파4) 버디로 2업을 만들었다.
이후 16번홀(파3)에서 김우정이 보기를 적으면서 파 세이브한 이예원이 승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이예원이 속한 5조에서는 조별리그 1~2라운드를 통해 2점을 따낸 이예원 1위에 올랐고, 1승1무를 기록한 이채은2가 1.5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 때 이채은2와 비긴 김우정은 3위(0.5점), 그리고 이틀간 2연패 쓴맛을 본 이세희는 4위다.
메인 스폰서가 같은 이예원과 이채은2는 15일 치를 조별리그 셋째 날 3라운드에서 16강행 진출을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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