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맑음...자외선 지수 대부분 '나쁨'

이혜민 2026. 5. 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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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오늘은 마치 한여름이 찾아온 듯 날이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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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곳곳에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2도, 대전 31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은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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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교적 선선했던 동해안 지역도 내일은 강릉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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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도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햇볕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이에 따라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오르겠고요.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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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만 오존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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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데 오존 농도가 짙어지면 호흡기가 자극되면서 기침이나 목 통증, 숨 가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 천식이 악화하거나 폐 기능 저하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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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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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낮 동안 바깥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고요.

건강한 성인도 오존 생성이 활발한 차도에서 멀리 떨어져 이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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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초반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캔버스의 김수현, 이혜민이었습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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