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첫 ‘인확행’ 공약으로 소래포구 바가지요금 근절 제시

이아진 기자 2026. 5. 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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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지난 8일 미추홀구 당찬캠프에서 인천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을 확실하게 행복하게 만들 공약(인확행)'의 첫 번째 과제로 소래포구 바가지요금 근절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박 후보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확행은 인천시민 일상을 확 바꾸는 박찬대의 약속"이라며 "첫 번째는 바가지 없는 소래포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래포구는 싱싱한 해산물을 바다 내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인데 일부 바가지요금과 불투명한 가격 관행으로 정직하게 장사하는 대다수 상인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고의적·상습적 바가지요금과 부당 요금 행위는 계도나 경고로 끝내지 않을 것이다.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상시 단속 체계를 구축하고 투명한 가격 표시 제도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 접수부터 현장 확인, 행정 조치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시스템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상인은 정직하게 팔고 시민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하고 관광객은 다시 찾는 소래포구를 만들겠다"며 "박찬대가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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