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후보 "관광 500만·이모빌리티로 횡성 소멸 막겠다"[경제로보는 6.3지방선거]

장신상 횡성군수후보/영상=김수환 기자
인구 급감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횡성군을 살리기 위해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 '관광 500만 명 시대'와 '이모빌리티 산업 집적화'를 카드로 꺼내 들었다.
장 후보는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유동 인구 중심의 소비층 확대와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지역 경제 회복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장신상입니다. 저는 횡성에서 낳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은 농사일을 도우면서 모자리부터 타작까지 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요. 공무원이 돼서 평생을 군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또 지방의회 의원을 했고 군수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횡성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현재 횡성군 경제의 가장 큰 구조적 문제는 무엇이며 해결하기 우한 3대 정책은.
▶횡성은 어느 지방자치단체나 비슷하지만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소멸 위기에 몰리고 있고요. 우리 군만 해도 2022년 말과 금년도 3월 말을 기준으로 해서 비교해 보면 한 959명 정도가 줄었습니다.
작은 면에 반이상 줄은 결과거든요. 그래서 인구 감소에 대한 큰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인구도 줄고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기 때문에 점점 지방 경제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농촌, 자연, 문화와 역사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은 소비층을 이끌어내서 지역 경제를 살려가기 위해 관광 500만 관광시대를 정책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년, 중장년, 노년층별 맞춤 일자리 정책은.
▶500만 관광시대를 연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거를 준비하면서 자연적 일자리는 창출이 되고요. 청년층은 이모빌리티 산업을 중점으로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우리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자산 중에 중요한 농업 분야가 있습니다. 농업 분야는 우리가 지금까지는 작게 느꼈던 관광 분야지만 잘 살피고 전통 농경 문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스토리텔링화하고 가지고 있는 자산을 통해서 관광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문화와 역사를 갈고 다듬다 보면 자연적으로 일자리가 생길 것입니다. 관광객이 쓰는 비용이 1인당 10만 원에서 20만 원을 제일 많이 쓴다고 합니다. 작은 10만 원으로 계산을 했을 때 500만 명이면은 500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는 결과가 일어납니다.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고용 인원을 계산해 보면 1억 원당 1명에서 1.5명 정도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그러면 5000억원이면 사실 5000 명 정도에서 7500만 명 정도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 일자리를 포함했다고 보고 2000명 정도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과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 개선 방안은.
▶횡성군은 물이 강점이기도 하고 약점이기도 합니다. 횡성군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 자연 자원과 농촌 그다음에 문화와 역사 부분입니다. 농업은 생산이고 중소기업도 생산업입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은 소비층이 필요한 업이다 보니 소비층을 늘리는 것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길입니다. 소비층을 늘리는 것은 수도권의 인구를 횡성으로 모셔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다른 말로 하면 관광객인 것이죠. 그래서 관광객을 늘려서 우리가 지역 경제를 살리다 보면 소상공인도 역시 아마 소상공인 농업인 또 일반 국민들이 모두가 소득화 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그런 일자리와 소득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지역 경제가 둔화된 곳들은 소비층이 부족한 것이 절대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층을 늘려가는 것 역시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열었을 때 지역경제가 좋아질 것입니다.
-횡성군의 미래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며 민간투자 유치 전략과 인센티브 정책은.
▶전문적인 지역의 이모빌리티에 집적화된 기업들을 유치해야 젊은이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의 애로라든지 종사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편안한 주거 생활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주택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자리를 찾아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방재정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세입확충 전략과 구조개편 방안은.
▶우리 지역의 경기가 돌아가야 지방세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자립도 역시 늘어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광 시대를 열고 미래 전략 사업인 이모미티 사업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기업유치를 위한 타지역과의 차별점은 무엇이며 입지, 세제, 규제 완화 전략은.
▶이모빌리티 분야에 대해 자동차 산업까지 진행이 됐는데 실증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서 이뤄지며 이모빌리티 연구 시범까지 운영돼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와 이모빌리티와 관련된 연관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모빌리티 전문 단지도 설립 중에 있고요. 그것이 된다면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이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국제화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횡성군 내 읍면동 간 경제 격차해소 방안은.
▶정치는 재원의 고른 배분이라고 생각이 들고 행정은 실천이라고 봅니다. 그걸 기본으로 삼았을 때 균형된 지역발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은 9개 읍면이 독특한 자연 자원과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거리도 다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과 자산을 이용을 해서 특색 있는 부위의 문화와 전통 역사를 포함한 지원을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연구가 좀 필요 할 거고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화 사업이라든지 농축산물도 구분을 해서 지역적으로 나눠 고르게 발전하고 특화된 산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외부 충격 발생시 지역 경제위기 방어를 위한 비상경제 대응 계획은.
▶비상시에는 범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이 일단 이루어질 거고요. 지역 경제까지 영향이 크게 미치게 되면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전문 공무원을 채용을 해야 앞으로는 길이 열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채용을 해서 지역에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반드시 준비하도록 할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농어촌 기본 소득에 대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1차적으로 금년에 진행을 했고 강원도에서는 정선군이 선정이 돼서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근무에 응해서 그 재원을 가지고 정부와 도와 군이 합쳐서 월 20만 원씩 모든 국민에게 지급할 수 있는 횡성군을 만들어 갈 것이고요. 그걸로 인해서 우리 젊은 층이나 또 소외 계층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기가 생각하고 이루고자 하는 것을 꼭 성공하고 이루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효재, 김수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