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테크놀러지, 1분기 연결 매출액 116억...전년比 10.9%↑
권오석 2026. 5. 14. 17:59
별도기준 매출액은 99.7억
(사진=램테크놀러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기업 램테크놀러지(171010)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 회복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램테크놀러지는 1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6억 6000만원, 영업이익 4억 7000만원, 당기순이익 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99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향 공급 물량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력반도체와 TGV(Through Glass Via) 분야 공급이 증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진행 중이다.
금산공장 스마트팩토리 가동에 따른 생산 효율성 개선과 중국 법인의 매출 성장세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내부 경영 효율화 및 생산 공정 최적화 활동을 병행하면서 별도 기준 영업손실 폭도 축소됐다.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다. 최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과 인공지능(AI) 서버 중심 메모리 수요 확대 영향으로 D램 생산라인 가동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금산공장 스마트팩토리의 안정적인 가동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 물량 대응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이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금산공장 내 신규 생산시설 증설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하반기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 확대와 스마트 공정 고도화를 통해 보다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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