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미디어그룹, 중국 정합 한국 공식 벤더사 지정...한중 유통 협력 강화

허남이 기자 2026. 5. 14. 17: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처미디어그룹(Culture Media Group)이 중국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하남정합호련과기유한공사(Zhenghe Technology, 河南正合互?科技有限公司)와 MOU를 체결하고 한국 공식 벤더사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컬처미디어그룹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27일 인천 차이나타운 중화루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향후 한중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유통 및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정합은 2017년 중국 정저우에 설립된 하난정합호련과기유한공사로 현재 정저우 본사를 중심으로 신샹, 구이양 등 주요 지역에 운영 거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 수백만 고객을 대상으로 유통, R&D, 공급망 관리, SNS 브랜드 마케팅 등 풀 체인 디지털 마케팅과 유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정합의 대표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백주 브랜드 '귀상춘(?常春)', 스포츠 재활 전문 브랜드 '북건(Balive, 北健)',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Prlv',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강유특(康?特)' 등이 있으며, 티몰 징동 틱톡 등 중국 주요 플랫폼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정합과기 위정쓰(于征士) 대표는 "컬처미디어그룹과 협력을 통해 한국 우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마케팅과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중 양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컬처미디어그룹 고성민 대표는 "정합은 중국 내 강력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