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안심산서 실종 70대 여성 2시간 만에 구조

김혜인 2026. 5. 14.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 안심산에서 실종된 70대 여성이 소방과 경찰의 수색 끝에 2시간 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실종자가 평소 안심산 인근 텃밭을 자주 찾았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수색 범위를 산 일대로 좁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실종자의 이동 동선을 확인했고,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과 119구조견을 투입해 집중 수색에 나섰다.

그 결과 신고 약 2시간 만인 오전 11시 14분께 안심산 텃밭 인근에서 쓰러져 있던 실종자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구조하는 소방 당국 [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전남 여수 안심산에서 실종된 70대 여성이 소방과 경찰의 수색 끝에 2시간 만에 구조됐다.

1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께 여수시 안산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실종자가 평소 안심산 인근 텃밭을 자주 찾았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수색 범위를 산 일대로 좁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실종자의 이동 동선을 확인했고, 소방당국은 구조 인력과 119구조견을 투입해 집중 수색에 나섰다.

그 결과 신고 약 2시간 만인 오전 11시 14분께 안심산 텃밭 인근에서 쓰러져 있던 실종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실종자는 호흡과 맥박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구조대는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실종자를 안전하게 하산시킨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경찰의 신속한 동선 파악과 구조대원·구조견의 집중 수색이 맞물리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