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북한 경상북도?” 반크, 삼성전자·TWC에 항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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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날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독도가 북한 지역으로 표기되는 오류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외부 기상정보 업체인 더 웨더 채널(TWC)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반크는 14일 "삼성전자와 더 웨더 채널 측에 항의 서한을 보내고 온라인 시정 운동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본 앱에서 독도가 북한 지역으로 표기될 경우 이용자들에게 잘못된 지리 정보와 왜곡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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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운영체제 적용 기기서 표시
![▲ [독자 제공=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kado/20260514165358590sqti.jpg)
반크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기본 날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독도가 북한 지역으로 표기되는 오류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외부 기상정보 업체인 더 웨더 채널(TWC)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반크는 14일 “삼성전자와 더 웨더 채널 측에 항의 서한을 보내고 온라인 시정 운동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반크에 따르면 최신 운영체제인 One UI 8.5가 적용된 기기에서 독도를 검색할 경우 지역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상북도’로 표시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반크는 “원 UI 8.5는 갤럭시 S26 시리즈에 기본 적용됐고 갤럭시 S25·갤럭시 S24 시리즈와 일부 폴더블 구형 모델에도 업데이트 형태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문제는 일부 이용자에만 한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며 “추가 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빠른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크는 항의 서한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점이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수정 조치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사안을 단순한 기술 오류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본 앱에서 독도가 북한 지역으로 표기될 경우 이용자들에게 잘못된 지리 정보와 왜곡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다.
반크는 디지털 플랫폼의 영토 표기가 국제사회 인식 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온라인 시정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플랫폼 내 독도 관련 표기 오류 사례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박기태 단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잘못된 표기는 영토 주권 인식에 혼선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삼성전자는 자체 서비스 문제가 아니라 외부 기상정보 제공업체 측 오류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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