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꽁꽁 묶었다” 오타니 완벽투…김하성은 시즌 첫 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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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오타니 쇼헤이의 벽을 넘지 못하며 침묵했다.
반면 김하성은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시즌 첫 안타를 터뜨리며 반등 신호를 알렸다.
복귀전에서는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두 번째 경기 만에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경기 후반 상대 투수의 변화구를 받아쳐 깔끔한 좌전 안타를 만들어낸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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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던 흐름도 잠시 멈췄다.
특히 이날은 선발 투수 오타니에게 완전히 눌렸다.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고, 강한 타구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 앞선 첫 맞대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이정후는 이번에도 오타니 공략에 실패했다.
1회와 3회에는 내야 땅볼로 돌아섰고, 중반 이후에도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태너 스콧을 상대로 외야 뜬공에 그치며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타선 침묵 속에 0-4로 패했다. 연승 흐름이 끊긴 가운데 지구 순위 경쟁에서도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반가운 첫 안타를 신고했다. 시카고 컵스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복귀전에서는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두 번째 경기 만에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경기 후반 상대 투수의 변화구를 받아쳐 깔끔한 좌전 안타를 만들어낸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9회에는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고, 마지막 타구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올랐다.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앞세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은 경기 막판 대수비로 출전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비록 타석 기회는 없었지만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 = 게티이미지, AFP,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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