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유증 일정 한 달 미룬다…7월 청약
김현정 기자 2026. 5. 14. 16:36
한화솔루션, 14일 유상증자 추진 일정 재개 관련 정정 공시
/사진=뉴시스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일정 한 달 가까이 늦추기로 결정했다. 유상증자 일정을 전면 미정으로 돌린 지 이틀 만에 다시 확정한 것이다.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일정 한 달 가까이 늦추기로 결정했다. 유상증자 일정을 전면 미정으로 돌린 지 이틀 만에 다시 확정한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발행 일정을 새로 확정해 주요사항보고서 정정신고서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6월 초로 예정됐던 신주 발행가액 확정일은 7월 7일로 변경됐고, 구주주 청약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1조8000억원 수준의 자금 조달 규모와 목적은 기존대로 유지한다. 조달 자금 중 9077억원은 시설자금으로, 나머지 9067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3만 2400원이며, 확정 발행가액은 7월 7일 결정된다.
이번 일정 변경으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7월 말로 늦춰질 예정이다.
이번 증자에는 특수관계인인 (주)한화도 참여한다. (주)한화는 지난 달 8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참여에 대한 결의를 진행한 바 있고,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도 '해당'으로 표기했다.
김현정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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