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과 고독의 상징’, 뮤지컬 ‘드라큘라’ 7월 개막…김준수-신성록-조정은 캐스팅

김상협 2026. 5. 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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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공연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7월 10일 개막한다고 공연제작사인 오디컴퍼니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 는 오는 7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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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공연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7월 10일 개막한다고 공연제작사인 오디컴퍼니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너무 잘 알려진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기반으로 죽음을 초월해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여인을 향한 드라큘라 백작의 사랑을 애절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드라큘라와 미나를 중심으로 반 헬싱, 조나단, 루시 등 각 인물들이 얽히며 만들어내는 관계의 긴장과 대비가 이 작품을 이끌어가는 핵심 포인트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 겸 프로듀서는 “이번 시즌은 <드라큘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해온 베테랑 배우들과 새로운 에너지를 수혈할 ‘새로운 캐스트’가 만나 시너지를 높였다며, 클래식의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드라큘라>를 만들겠다”고 개막 소감을 전했습니다.

먼저 ‘드라큘라’ 역에는 세 번째 같은 역할을 맡게 된 신성록 배우와 아이돌 그룹 ‘JYJ’ 출신의 흥행보증 수표 김준수 배우, 깊고 풍부한 저음과 폭발적인 성량의 소유자 전동석이 캐스팅됐습니다.

드라큘라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미나’ 역에는 뮤지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지킬 앤 하이드’ 등에서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조정은 배우와 뮤지컬 ‘원스’와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을 인정받은 박지연,
뮤지컬 ‘맘마미아’, ‘라이카’, ‘킹키부츠’ 등에서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김환희가 세롭게 발탁됐습니다.

드라큘라에 의해 흡혈귀로 변하며 파멸해가는 미나의 친구 ‘루시’ 역은 뮤지컬 ‘원스’와 ‘헤드윅’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이예은과 뮤지컬 ‘홍련’과 ‘렌트’, ‘프리다’ 등에서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 이아름솔이 나섭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7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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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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