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성균관대 ‘AI 중심대학’ 선정…경기도, AI 연구개발 인력 양성 확대

김기웅 기자 2026. 5.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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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와 성균관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AI)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 도가 AI 분야로 지원한 가천대, 경희대, 성균관대 3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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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가천대와 성균관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AI)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AI 중심대학'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가 AI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학교는 8년간 AI 전공교육과 융합교육, 실무형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국비 480억 원, 도비 3억2천만 원, 시‧군비 6억1천만 원, 대학 등 민간부담금 53억6천만 원 등 모두 542억9천만 원도 투입된다.

도는 두 대학을 시작으로 대학·기업·시군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AI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 도가 AI 분야로 지원한 가천대, 경희대, 성균관대 3개 대학이 선정됐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단기 집중형 AI 교육을 운영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현장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3개 대학에 국비 214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22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기병 도 AI국장은 "이번 AI 중심대학 선정은 AI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의 기회 확대를 위해 도가 대학과 협력해온 결과"라며 "교육·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도가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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