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밀양시 문화·관광 현장 찾는다

김영욱 2026. 5.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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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를 방문한다.

최 장관은 지역 서점을 필두로, 공연 예술, 지역문화·관광 창업 등 여러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관광객 수용태세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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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문체부 MI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를 방문한다.

최 장관은 지역 서점을 필두로, 공연 예술, 지역문화·관광 창업 등 여러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관광객 수용태세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이날 청학서점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방음악회’에 참가한다. 이후 5개 지역서점 대표들과 공공·학교도서관의 도서 구매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서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문체부는 이번 현장 간담회를 바탕으로 지역서점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언제든 지역서점을 찾아 함께 읽고,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험을 즐기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15일에는 밀양시와 전통시장 상인회가 시행하는 전통시장 바가지·불친절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다. 밀양 아리랑시장은 하루 평균 방문객이 4800여명에 달하는 관광 핵심지다.

전통시장이 최근 지역관광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어 최 장관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지방정부와 상인들에게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지역관광은 중동 전쟁 등으로 위축된 내수 경기를 살리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올해 1분기 지역을 방문한 수도권 주민의 수는 전년같은 기간 대비 6.8% 증가했고, 특히 방한 관광객의 지역 체류일 수도 올해 1분기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2% 급증하는 등 견조한 지역관광활성화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이러한 긍정적 흐름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문화·관광자원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어내도록 지역서점 활성화, 문화도시 조성, 반값여행 확대 등 관련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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