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왕사남’ 안 본 이유? 한명회 후손인데”…‘엄흥도 후손’ 엄지윤 당황
이민주 기자 2026. 5. 14. 15:10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14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밥 친구, 설거지 친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혜진의 집을 찾은 풍자, 엄지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혜진은 두 사람과 배달 음식을 먹던 중 최근 본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엄지윤은 최근 영화 ‘살목지’를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고, 이에 한혜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도 안 봤다”고 말했다.

이에 엄지윤은 “‘왕사남’을 안 본 건 엄흥도의 후손으로서 좀 기분이 안 좋다”며 “전 시작하자마자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혜진은 “내가 한명회의 후손으로서 그걸 볼 수가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엄지윤은 영월 엄씨, 한혜진은 청주 한씨로 각각 엄흥도와 한명회의 성씨를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윤은 “이건 오늘 싸워야겠다”며 장난을 쳤고, 풍자는 “언니가 영화를 안 봐서 그렇다”고 거들었다. 그럼에도 한혜진은 “이건 역사라서 안 봐도 내용은 알지 않나. VOD 나오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684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영화 관객 수 2위를 기록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빠 대신 오빠 손잡고 입장…故최진실 딸 최준희, 조세호 사회 속 눈물·환희의 웨딩마치
- [스경연예연구소] 300억 쏟아붓고 中신하국 자처…‘21세기 대군부인’, 반쪽짜리 사과문과 씁쓸
- 유퉁, 크리에이터 양양과 인연 공개 “내 큰 딸”
- “40억 빚 중 30억 상환” 장동주, 직접 밝힌 ‘돌연 은퇴’ 이유
- 피규어에 5억쓴 이상훈, 빚잔치 끝냈다 “방문객 7배 폭증, 전참시 만세!”
- 김재중 “정자 냉동 창피했다…1차례 폐기 아픔” (편스토랑)
- 장원영, 150만 원대 팬티 입고 새깅…러블리의 정수
- 쥬얼리 하주연, 알바몬으로 취업한 일상 공개에 극호감…서인영 이어 부활하나
- ‘팝의 황제’ 박스오피스도 접수했다…‘마이클’ 3일째 정상
- 노홍철 “압구정 자택에서 괴한에 피습, 피가 철철 났다” (노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