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투자 '바이언스', 정부 실증사업 선정…병리영상 AI 플랫폼 고도화 추진

강동완 선임기자 2026. 5.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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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디컬 영상 분석기업 바이언스가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제공=씨엔티테크]

씨엔티테크㈜가 씨드 투자한 대용량 바이오메디컬 영상 시각분석 기업 바이언스(VIENCE)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3개월간 진행되며, 총 13억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과제에는 고려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고대안암병원과 바이언스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한다.

고려대학교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 개발을, 고대안암병원은 임상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을 맡는다. 바이언스는 기술 검증과 병원 워크플로우 연계, 상용화 체계 구축을 담당할 계획이다.

바이언스는 자사 병리영상 시각분석 플랫폼 'VIENCE PathoView'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AI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과 임상 실증을 추진한다.

정원기 바이언스 대표는 "실제 의료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의료 AI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