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자산 보안 검증 나선다…금보원과 은행권 첫 협약

주형연 2026. 5.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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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금융보안원과 은행권 처음으로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산에 맞춰 보안 점검과 기술 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금융보안원과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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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식(오른쪽)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과 오중효(왼쪽) 금융보안원 상무가 14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금융보안원과 은행권 처음으로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산에 맞춰 보안 점검과 기술 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금융보안원과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 서비스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 혁신과 보안의 조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농협은행과 금융보안원은 디지털자산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범위는 디지털자산 서비스에 대한 보안 점검과 보안성 검증, 안전한 디지털자산 서비스 운영 환경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기술 검증 결과의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 탐색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의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금융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단순한 디지털자산 활용 사례 발굴을 넘어 고객이 안전하게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디지털자산은 기술적 혁신뿐만 아니라 반드시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보안 점검 등을 통해 디지털자산 서비스가 금융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자산 시대에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금융보안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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