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026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마돈나와 함께

강지원 기자 2026. 5. 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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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7월1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BTS가 선정됐다.

BTS는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 등과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무대를 꾸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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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대규모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모습. /사진=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7월1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로 BTS가 선정됐다.

BTS는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 등과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무대를 꾸미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그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하프타임 쇼는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아티스트 큐레이션을 맡았다. 자선 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제작을 담당한다.

오는 6월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공연에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출연한다. K팝 가수가 월드컵 개막식에 참여하는 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참여한 BTS 멤버 정국 이후로 두 번째다.

아울러 케이티 페리, 퓨처, 아니타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캐나다와 멕시코 등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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