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폭염부터 복지까지 ‘생활밀착 행정’ 강화 [우리 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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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대응부터 어르신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해충 방역, 민방위 안전관리까지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폭염·호우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시니어 지원 사업과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 러브버그 방역, 비상대피시설 점검 등을 병행하며 주민 생활 안전과 편의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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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호우 대응 강화…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영등포구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폭염·수방·안전·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 어르신·소상공인 잇는 ‘시니어 동행상점’ 추진
영등포구는 어르신과 지역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시니어 동행상점’ 사업 참여 업소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어르신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으로, 취미·교양, 카페·제과점, 이·미용실, 스포츠시설 등 5개 업종이 포함된다.
◇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 확대
영등포구는 총 2억3000만원 규모의 ‘사회복지기획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 확대에도 나선다.
공모 분야는 청·장년 가구 지원과 고독사 예방, 취약계층 안전생활 지원, 교육·문화·여가활동 지원 등이며, 사회복지 관련 비영리 법인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 러브버그 방역 선제 대응
여름철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해충 방역도 강화한다.

실제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가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러브버그 관련 방역 민원은 4695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는 공원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역을 추진하고, 낙엽과 부엽토 제거 등 서식 환경 정비와 함께 무독성 유인물질을 활용한 포집기 20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 민방위 대피시설 106개소 전수점검
영등포구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106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도 실시한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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