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11경기째 골침묵…LAFC 공식전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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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가 손흥민의 침묵 속 공식전 3연패에 빠졌습니다.
LAFC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MLS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습니다.
지난 7일 멕시코팀 톨루카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차전 원정에서 0-4 완패로 탈락한 LAFC는 11일 휴스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패한데 이어 세인트루이스에서도 덜미를 잡히며 공식전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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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 14일 세인트루이스와 MLS 16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wsy/20260514121102744lwta.jpg)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가 손흥민의 침묵 속 공식전 3연패에 빠졌습니다.
LAFC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MLS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LAFC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첫 골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MLS 개막 이후 11경기째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LAFC는 세인트루이스의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정상빈의 발끝에서 시작된 플레이에 이른 시간 실점했습니다.
전반 4분 후방에서 넘어온 긴 패스를 받은 정상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중앙의 마르첼 하르텔에게 패스했고, 이는 에두아르트 뢰벤의 컷백을 거쳐 토마스 토틀란의 골로 연결됐습니다.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LAFC는 전반 막바지에 들어서야 제대로 된 슈팅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반 44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고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이어 데니스 부앙가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라이언 라포소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은코시 타파리가 머리로 연결했지만 이 역시 골문을 비껴갔습니다.
0-1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은 LAFC는 동점을 노렸으나 오히려 추가골을 내주며 더욱 수세에 몰렸습니다.
후반 19분 상대 역습 과정에서 골키퍼 요리스가 골대를 비우며 세인트루이스에 쐐기골을 내줬습니다.
LAFC는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3분 만에 페널티 박스 앞에서 감각적인 칩샷으로 만회골을 성공시켰지만, 끝내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7일 멕시코팀 톨루카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차전 원정에서 0-4 완패로 탈락한 LAFC는 11일 휴스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패한데 이어 세인트루이스에서도 덜미를 잡히며 공식전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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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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