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부검… 이후 시신 인계

이영균 2026. 5. 14.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경찰청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산행에 나선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강모(11·초6)군 시신에 대한 부검을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연락이 끊겨 실종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 나올 때까지 최소 2주∼1달 소요 전망"

경북경찰청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산행에 나선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강모(11·초6)군 시신에 대한 부검을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검은 이날 오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이르면 이날 오후 중 1차 부검의 소견이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강모군이 실종 당일 촬영한 사진. 연합뉴스
통상 부검 절차는 4∼5시간이 걸리며,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최소 2주∼1달 이상이 걸린다고 수사기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부검을 마치는 대로 강군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강군 시신을 검시한 결과 '추락에 의한 손상'이라는 1차 소견을 내놓은 바 있다.

강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연락이 끊겨 실종됐다.

당국은 경찰·소방·국립공원공단 등 인력 350여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고, 지난 12일 오전 10시 13분쯤 주왕산 주봉 인근 주왕암 방면 400m 지점 수풀 지역에서 숨진 강군을 발견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와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