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리뷰] ‘손흥민 풀타임’ LAFC 또 패배, ‘정상빈 선발’ 세인트루이스에 1-2 무릎

김형중 2026. 5. 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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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LAFC는 또 다시 패배했다.

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시티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14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에 1-2로 패했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LAFC였지만 세인트루이스 수비 벽을 넘지 못했다.

LAFC는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리그 2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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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LAFC는 또 다시 패배했다.

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시티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14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에 1-2로 패했다. 전반 4분 만에 토틀란에 선제골을 내준 LAFC는 후반 19분 라파엘 산토스에 추가골을 헌납했다. 후반 28분 마르티네스가 부랴부랴 추격골에 성공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LAFC는 2연패, 3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손흥민과 정상빈이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먼저 웃은 쪽은 정상빈이었다. 전반 4분 정상빈이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 내준 볼이 하프스페이스 쪽으로 연결됐고 이어진 뢰밴의 크로스를 토틀란이 밀어 넣으며 세인트루이스가 앞서갔다. 세인트루이스는 전반 10분 만에 부상자가 발생해 라파엘 산토스가 투입됐다.

LAFC는 공격이 신통치 않았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슈팅은 상대에게 막히거나 높이 뜨고 말았다. 결국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도 LAFC는 동점골을 위해 뛰었지만 오히려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19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요리스 골키퍼가 처리하지 못했고 수비 맞고 나온 볼을 라파엘 산토스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2골 차 리드를 안겼다.

LAFC도 힘을 냈다. 후반 28분 교체 자원 마르티네스가 문전으로 쇄도했고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LAFC였지만 세인트루이스 수비 벽을 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공격 작업의 호흡이 맞지 않았고 패스가 끊기기 일쑤였다.

후반 추가시간이 4분 주어졌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LAFC는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리그 2연패 늪에 빠졌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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