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거포 무라카미, 신인왕 모의 투표서 AL 1위…NL은 매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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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메이저리거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전문가 39명이 참여해 1위부터 5위까지 점수를 차등 부여하는 방식으로 집계 됐고, 아메리칸리그(AL) 후보 1위는 39표 중 20표를 차지한 무라카미가 선정됐다.
매체는 "무라카미는 빅리그 데뷔 시즌부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여러 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신인 선수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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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4일(한국시각) 2026시즌 첫 신인왕 모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전문가 39명이 참여해 1위부터 5위까지 점수를 차등 부여하는 방식으로 집계 됐고, 아메리칸리그(AL) 후보 1위는 39표 중 20표를 차지한 무라카미가 선정됐다.
매체는 "무라카미는 빅리그 데뷔 시즌부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여러 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신인 선수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라카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3400만 달러(약 50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빅리그에 입성한 무라카미는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전날(13일)까지 타율 0.228(145타수 33안타) 15홈런 29타점 2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06을 기록 중이다.
이 중 홈런 부문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16개)에 이어 AL 2위고, OPS 역시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무라카미에 이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케빈 맥고니글(14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체이스 델로터(3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카모토 가즈마(1표), 클리블랜드의 파커 메식(1표)이 후보로 꼽혔다.
내셔널리그(NL)에선 놀란 매클레인(뉴욕 메츠)이 23표를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매클레인은 1승 2패, 평균자책점 2.78,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90 등을 기록하며 메츠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매클레인에 이어 신시내티 레즈의 살 스튜어트(6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JJ 웨더홀트(5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코너 그리핀(2표), 시카고 컵스의 모이세스 바예스테로스(2표)가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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