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한은서 신현송 총재 만나...예산처 장관으로 첫 방문
강우량 기자 2026. 5. 14. 11:28

1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한국은행을 방문해 신현송 한은 총재와 면담한다.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있었던 옛 기획예산처 시절을 포함해, 예산처 장관이 한국은행을 방문한 첫 사례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중구 한은 본관으로 들어섰다. 그는 신 총재와 회동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향후 기관 간에 유기적인 협조나 소통을 하자는 취지로 왔다”고 했다.
두 사람은 중동 사태로 늘어난 인플레이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과 통화 정책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총재는 취임 사흘 만인 지난달 2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만나 “성장과 물가가 상충하는 상황에서 (통화·재정) 정책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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