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정원오 폭행 의혹에 “30년 전 허위 사실… 단호히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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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제기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사건 의혹에 대해 "30년 전 허위사실"이라며 "이런 못된 행위는 엄중하고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서울시장 선거 얘기를 듣다 보니 (국민의힘은) 참 내란 세력답고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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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제기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사건 의혹에 대해 “30년 전 허위사실”이라며 “이런 못된 행위는 엄중하고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서울시장 선거 얘기를 듣다 보니 (국민의힘은) 참 내란 세력답고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에 반대되는 상대측, 당시 민주자유당 측 인사의 주장만을 가지고 30년 전 얘기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과거 제가 경기도 국정감사 당시 일과 똑같다”고 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정 후보가 양천구청장 비서로 근무하던 1995년 당시 양천구의회 속기록을 공개했다. 당시 속기록에는 ‘(정 후보가) 카페에서 술을 15만원 상당을 마신 뒤 카페 주인에게 여종업원과 외박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옆좌석 손님이 이를 만류하자 폭행을 가했다’는 취지의 당시 구의원의 질의 내용이 담겼다.
한 원내대표는 20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 조폭 20억원 뇌물설’을 언급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장영하 국민의힘 성남시 수정구 당협위원장은 지난 3월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 원내대표는 “당시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조폭으로부터 돈다발을 받았다고 했다”며 “이거 터지면 (이 대통령은) 끝장이라고 했지만, 결국 해프닝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주희 원내대변인도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국민의힘은 서울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비전과 정책 없이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며 “허위 사실로 포장한 채 흑색선전을 계속하면 국민의 피로감만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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