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스트레스 싹”…베일 벗은 인천일자리플랫폼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6. 5. 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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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와 구인 기업, 일자리 지원 기관 등이 기대해 온 인천일자리플랫폼이 베일을 벗었다.

이용자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일자리 지원 기관은 직접 등록·관리가 가능해 기존 일자리포털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기업은 채용정보를 직접 등록·관리할 수 있고, 일자리센터 등 일자리 지원 기관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인천일자리포털의 한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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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일자리포털 전면 개편
시민·창업·기업별 맞춤 정보 제공
기업·일자리 기관 직접 등록·관리
30개 공공·민간 채용 플랫폼 연계
인천일자리플랫폼 캡처.
구직자와 구인 기업, 일자리 지원 기관 등이 기대해 온 인천일자리플랫폼이 베일을 벗었다. 이용자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일자리 지원 기관은 직접 등록·관리가 가능해 기존 일자리포털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운영을 시작한 인천일자리플랫폼은 2019년 구축한 ‘인천일자리포털’을 수요자의 눈에 맞춰 전면 개편했다.

이용자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첫 화면에 ‘맞춤 정보 검색’을 만들고, 이용자가 시민, 창업, 기업인지에 따라 하위 선택 메뉴가 달라지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시민을 선택하면 하위 카테고리인 ‘대상’은 일반시민, 청년, 여성, 중장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로, ‘여정’은 취업준비, 구직, 재직중·성장, 이직·전직, 은퇴로, ‘분류’는 진로탐색, 교육훈련, 경력개발지원, 일자리상담, 취업지원, 장려금지원, 고용기반조성으로 변경되는 식이다.

이용자가 각 카테고리내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면 관련 정보 건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시 한번 클릭하면 관련 세부 정보를 모두 보여준다.

고용24, 잡알리오, 나라일터, 사람인, 잡코리아 등 30개 공공·민간 채용 플랫폼과 인천청년포털, 성장대로(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 비즈오케이(인천기업지원종합시스템), 각종 교육훈련기관 정보도 연결해 일일이 해당 플랫폼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도 있다.

교육훈련 등 온라인 신청·접수, 개인 맞춤형 일자리 정보 추천, 구인 기업과 채용행사를 지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자리 지도’, 필요한 정보만 모아 출력하는 맞춤형 일자리 리포트, 이력서 출력 기능 등 사용자 편의도 높였다.

특히 기업은 채용정보를 직접 등록·관리할 수 있고, 일자리센터 등 일자리 지원 기관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인천일자리포털의 한계를 개선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일자리포털은 일자리는 물론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로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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