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천금 도움’ 즈베즈다, 세르비아컵 6연패 달성

김화영 2026. 5.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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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을 어시스트하며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세르비아컵 6연패에 기여했습니다.

즈베즈다는 오늘(14일, 한국시간) 세르비아 로즈니차의 라가토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세르비아컵 결승전에서 보이보디나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대 4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설영우의 2대 2 동점골 도움이 우승에 결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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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을 어시스트하며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세르비아컵 6연패에 기여했습니다.

즈베즈다는 오늘(14일, 한국시간) 세르비아 로즈니차의 라가토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세르비아컵 결승전에서 보이보디나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대 4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즈베즈다의 붙박이 풀백으로 활약해온 설영우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120분 동안 즈베즈다의 오른쪽 후방을 지켰습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설영우의 2대 2 동점골 도움이 우승에 결정적이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골대 오른쪽에서 긴 패스를 받은 설영우는 뒤에 있는 호드리강에게 공을 내줬습니다. 호드리강은 곧바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설영우의 시즌 공식전 7호 도움입니다.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울산 HD에서 즈베즈다로 이적한 설영우는 이 팀에서 4번째 공식 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좌우 측면 수비를 모두 볼 수 있는 홍명보호의 멀티 풀백 설영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승선이 유력합니다.

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은 오는 16일 발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즈베즈다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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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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