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끌어올린 코스피…다시 8,000선 도전
[앵커]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8,000선을 넘보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까지 더해지며 반도체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7,900선을 재돌파하며 다시 한번 '8천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오늘(14일) 7,870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폭을 키워 7,960선을 넘겼습니다.
주 초반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전날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찍은 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오늘 상승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개인 나홀로 1조원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기술주 위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S&P500은 사상 최고가에 마감했습니다.
다만 국내 반도체주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4% 넘게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보합세입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하락 전환해 1,17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8원 내린 1,489.8원에 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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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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