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DPU까지 검증 범위 넓혀…아크릴 10%↑[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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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I Transformation) 전문기업 아크릴(0007C0)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AI 인프라 최적화 기업 '망고부스트'와 AI 인프라 공동 검증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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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AX(AI Transformation) 전문기업 아크릴(0007C0)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AI 인프라 최적화 기업 ‘망고부스트’와 AI 인프라 공동 검증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아크릴의 GPU·NPU 클러스터 최적화 소프트웨어(SW) ‘조나단 GPU베이스(GPUBASE)’는 글로벌 엔비디아 GPU와 국산 NPU에 이어 국산 DPU까지 결합 검증 범위를 넓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이더넷 기반 AI 인프라 네트워킹 관련 연구과제 공동 수행 △이기종 AI 가속기(GPU·NPU 등) 기반 AI 클러스터 공동 연구개발 및 성능 최적화 △양사 기술·제품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공동 개발 △AX 인프라 분야 공동 사업기회 발굴 및 마케팅 활동 등 4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국내 AI 인프라 생태계가 단일 연산장치 중심의 성능 경쟁을 넘어 GPU·NPU·DPU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xPU’ 인프라 최적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개별 하드웨어 성능 경쟁을 넘어 데이터센터 전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소프트웨어·시스템 결합형 인프라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양사의 협력은 국산 AI 인프라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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