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유인나 심장 흔든 '자기' 플러팅…고영배 "완전 고수" 감탄

한소희 기자 2026. 5.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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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재욱이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플러팅 장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영상에는 김재욱과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제목은 '김재욱 미모에 감사해서 심장 소란스러워지는 영상'으로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이날 김재욱은 평소 바이크 라이딩을 즐긴다며 자신의 애마에 '칠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그는 "칠칠아 어디 아프니?"라며 바이크와 대화까지 한다고 털어놔 반전 허당미를 드러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이어 진행자 유인나와 즉흥 상황극도 펼쳐졌다. 식당 데이트 콘셉트가 시작되자 김재욱은 자연스럽게 "자기 좋아하는 파스타 먹을까?"라고 말하며 예상치 못한 플러팅 멘트를 던졌다. 갑작스러운 '자기' 호칭에 유인나는 당황한 듯 웃으며 "호칭 공격을 할 줄 몰랐다. '자기'라는 말을 너무 오랜만에 들었다"고 반응했다. 이에 고영배는 "호칭에서부터 사람을 사로잡는다. 완전 고수 같다"고 감탄했다.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욱의 색다른 근황도 공개됐다. 최근 영화 수입 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그는 "영화 수입을 시작한 지는 6년 정도 됐다. 다만 작품 수는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재욱은 첫 작품을 수입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막상 개봉하려던 시기에 코로나19가 터져 크게 실패했다"며 "이후 오랜 시간 상처를 회복하다가 최근 다시 좋은 작품을 들여오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그가 최근 수입한 작품은 1966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남과 여'의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김재욱은 영화 수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영화를 정말 좋아했다"며 "최근 영화 산업이 대형 상업 영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다양한 작품을 접할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직접 좋은 영화를 국내에 소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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