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4000명 감원…“AI 분야로 투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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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장비 제조기업 시스코가 2026회계연도 4분기(5~7월)에 전체 인력의 약 5%인 4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3분기 매출이 15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이번 회계연도 들어 현재까지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사)들로부터 53억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주문을 받았으며, 이번 회계연도 전체 수주 전망치를 기존 50억달러에서 9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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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장비 제조기업 시스코가 2026회계연도 4분기(5~7월)에 전체 인력의 약 5%인 4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가 13일(현지시간) 분기 실적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척 로빈스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승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집중과 절박감을 갖춘 가운데 수요가 많고 장기적인 가치 창출이 가능한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 전환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는 회사 전반에 걸쳐 실리콘, 광학, 보안, 직원들의 AI 활용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 감축은 AI 관련 분야로 투자를 전환하기 위한 구조조정 차원으로 알려졌다.
시스코는 3분기 매출이 15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156억달러)를 조금 웃도는 수치다.
시스코는 이번 회계연도 들어 현재까지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사)들로부터 53억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주문을 받았으며, 이번 회계연도 전체 수주 전망치를 기존 50억달러에서 9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스코는 이러한 주문 급증을 반영해 2026회계연도 매출을 628억~63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기존 예상치(612억~617억달러)보다 상향 조정한 것이다.
김대성 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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