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흉기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23세 장윤기

김동현 2026. 5.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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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거리에서 여고생 1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남고생 1명에게 중상을 입힌 장윤기(23)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광주경찰청은 14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의 이름과 나이, 생년월일, 머그샷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앞서 장윤기는 지난 5일 오전 12시 11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한 거리에서 17세 여고생 A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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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광주 한 거리에서 여고생 1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남고생 1명에게 중상을 입힌 장윤기(23)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광주경찰청은 14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의 이름과 나이, 생년월일, 머그샷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광주 한 거리에서 여고생 1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남고생 1명에게 중상을 입힌 장윤기(23)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사진=광주경찰청]

장윤기의 신상정보는 내달 15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장윤기는 지난 5일 오전 12시 11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한 거리에서 17세 여고생 A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양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17세 남고생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있다.

그는 범행 후 인근 공원에 차량과 흉기를 버리고 도주했으나 같은 날 오전 11시 24분쯤 자신의 주거지에서 체포됐다.

지난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도로에서 살인 혐의 등을 받는 20대 피의자 장모 씨를 경찰이 긴급 체포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장윤기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어서 자살하려고 했다. 죽을 때 누구라도 데려가려고 했다" 등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기를 긴급체포하고 구속한 경찰은 지난 8일 그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으나 장윤기의 반대로 5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날 장윤기의 신상정보를 게시했다.

경찰은 계획범죄 등도 염두에 두고 장윤기에 대한 수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중 그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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