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6% 급등한 LG전자, 이제 시작”…목표가 16만→30만원 [오늘 나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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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서만 36% 오른 LG전자가 앞으로 20%나 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HS부문은 고수익 사업비중 확대및 비용 절감 활동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했고 MS부문은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TV 판매 증가 및 마케팅 및 고정비 절감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면서 "하반기에는 강도 높은 비용 절감 활동을 통해 이익 체력이 대폭 개선된 가운데 로봇 액츄에이터 양산라인 구축 등 신사업 본격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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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CES 2026을 앞두고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가전 분야의 제조 역량을 로봇 사업으로 전격 이식해,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의 시장 선점을 가속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는 모습.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mk/20260514092411678brpm.png)
전사적인 원가 구조 개선,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으로 체질을 개선했고 동시에 로보틱스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14일 하나증권은 LG전자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는 홈로봇과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사업, AIDC용 냉각 솔루션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홈로봇의 경우 오는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LG전자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가전 기기와의 연동성을 높여 가정용 휴머노이드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액추에이터는 회전력을 만드는 모터, 전기 신호를 제어하는 드라이버, 속도를 제어하는 감속기 등을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지난 3월 주주총회때 밝힌 계획을 최근 앞당긴 것을 보면 적극적으로 로봇 사업을 가속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LG전자 신사업의 또다른 축인 데이터센터(AIDC) 냉각 솔루션은 인공지능(AI)시대에 필수적인 후방산업 분야다.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고성능 연산을 위해 다수의 CPU, GPU를 사용하는 AIDC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발열량도 증가해 냉각 솔루션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의 신규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피지컬AI,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관련 사업 본격화에 따른 모멘텀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신사업 동력을 뒷받침할 체질개선도 확인됐다. LG전자는 1분기 전년대비 4% 오른 23조7000억원의 매출과 35% 늘어난 1조67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 결과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HS부문은 고수익 사업비중 확대및 비용 절감 활동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달성했고 MS부문은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TV 판매 증가 및 마케팅 및 고정비 절감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면서 “하반기에는 강도 높은 비용 절감 활동을 통해 이익 체력이 대폭 개선된 가운데 로봇 액츄에이터 양산라인 구축 등 신사업 본격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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