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탐방로 안전시설 미비..보강 필요성 제기

엄지원 2026. 5. 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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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 일부 구간에
안전 울타리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고 예방 대책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 실종 학생의 시신이 발견된 주봉 북쪽
협곡 인근은 급경사 지형과 수풀이 우거진
곳인데, 인근 탐방로 일부에는 안전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국립공원에서는 안전사고로 56명이 숨지고 560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린이나 초보 등산객의 단독
산행을 자제하고, 정해진 탐방로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 가운데,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탐방로 안전시설을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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