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YG엔터테인먼트, 장애인 공연 접근성 지원 확대 나선다
최병태 기자 2026. 5. 14. 08:26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송필호)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추진 중인 공연 접근성 지원사업 유니버설 스테이지(Universal Stage)의 일환으로 장애인 관객 지원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유니버설 스테이지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니버설 스테이지는 따뜻한동행과 YG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로 인해 공연 관람에 어려움을 겪는 관객들의 접근 환경을 개선하고 누구나 불편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연장 내 물리적 접근성뿐 아니라 정보 접근성, 현장 관람 지원 체계까지 함께 개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크루는 총 15명으로 공연 접근성에 관심 있는 청년 및 관련 경험 보유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4주간 공연 접근성 개념과 장애 유형별 지원 방법, 현장 대응 역량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이후에는 YG엔터테인먼트 공연 현장에서 이동 지원, 관람 보조기기 운영, 장애인 및 이동약자 관객 응대 등 접근성 지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 접근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공연장 내 배리어프리 공간 조성과 접근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뜻한동행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공연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공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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