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200만원 돌파

김윤정 2026. 5. 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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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SK하이닉스가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200만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연합뉴스)
14일 오전 8시11분 기준 SK하이닉스(000660)는 넥스트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2만5000원(1.2%) 오른 2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XT 개장 초반에는 202만1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000원(1.0%)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29포인트(0.58%) 오른 7444.25에, 나스닥지수는 314.14포인트(1.20%) 상승한 2만6402.3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7.36포인트(0.14%) 내린 4만9693.20으로 장을 마감했다.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지면서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매그니피센트7(M7) 종목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0.63%)를 제외한 6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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