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논란’ 뉴욕-월드컵경기장 왕복 교통요금 대폭 인하

최진아 2026. 5. 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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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인근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이 일자, 미국 뉴저지주 교통 당국이 승차권 가격을 당초 예고했던 것보다 대폭 인하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2026년 월드컵 개최를 위한 뉴욕·뉴저지 공동위원회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과 뉴욕시 등지를 잇는 왕복 셔틀버스 운행 요금을 당초 예고했던 80달러에서 20달러로 대폭 인하했다고 현지 시각 13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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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인근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이 일자, 미국 뉴저지주 교통 당국이 승차권 가격을 당초 예고했던 것보다 대폭 인하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2026년 월드컵 개최를 위한 뉴욕·뉴저지 공동위원회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과 뉴욕시 등지를 잇는 왕복 셔틀버스 운행 요금을 당초 예고했던 80달러에서 20달러로 대폭 인하했다고 현지 시각 13일 보도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운행 예정인 노선 좌석 수도 당초 만석에서 만 8천 석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미국 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홈구장으로, 7월 19일 결승전을 포함해 월드컵 기간 총 8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 당일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펜스테이션과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잇는 왕복 열차 요금도 앞서 98달러로 최종 가격을 결정해 이날 예매표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앞서 뉴저지교통공사(NJ트랜짓)는 평소 12.9달러(약 만 9천 원) 수준인 왕복 열차 요금을 월드컵 기간 150달러로 책정해 여론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맨해튼에서 경기장까지 거리는 약 15㎞로, 열차 운행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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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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