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기간에만 경험해볼 수 있다는 ‘해변 일등석 서비스’ 눈길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6. 5. 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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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라 크로아제트 거리가 은빛 날개의 우아함으로 물들었다.

46년째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에어프랑스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전용 해변 공간 '라 플라쥬'를 공개했다.

호텔 마르티네스 전용 해변에 마련된 약 30석 규모의 프라이빗 레스토랑은 콩코드의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프랑스 라 플라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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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칸 영화제 기간 프라이빗 해변 운영
미쉐린 셰프 다이닝, 캐비어 및 와인 페어링 등
기내에서 제공하는 라 프리미에르 서비스 체험
사진= 에어프랑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라 크로아제트 거리가 은빛 날개의 우아함으로 물들었다. 이곳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46년째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에어프랑스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전용 해변 공간 ‘라 플라쥬’를 공개했다.

올해 라 플라쥬의 핵심 주제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다.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전설적인 초음속 여객기, 이른바 그레이트 화이트 버드라 불린 콩코드의 헤리티지를 공간 곳곳에 녹여냈다.

전체 디자인은 에어프랑스의 최상위 객실인 라 프리미에르에서 영감을 받아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조화 속에 브랜드의 상징인 레드 포인트를 더했다.

호텔 마르티네스 전용 해변에 마련된 약 30석 규모의 프라이빗 레스토랑은 콩코드의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에어프랑스
프라이빗 디너로는 미쉐린 스타 셰프 모리 사코(Mory Sacko)가 아비장-파리 노선에서 제공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프랑스 최고의 미식 가이드 고 에 미요가 선정한 클레어 헤이즐러(Claire Heitzler) 셰프의 섬세한 페이스트리가 식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조제한 브랜드 시그니처 향 ‘AF001’이 공간 전체에 감돌아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실제 일등석 서비스를 해변에서 재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방문객들은 지중해 전망을 바라보며 스투리아 오세트라 캐비어와 찰스 하이직 블랑 데 밀레네르 샴페인 등 실제 기내에서 제공하는 페어링을 체험할 수 있다.

알코올을 즐기지 않는 고객을 위한 논알콜 로제 와인 옵션도 마련했다.

에어프랑스 아비장-파리 노선 라 프리미에르 승객 위한 셰프 모리 사코 시그니처 메뉴. /사진= 에어프랑스
지난해의 경우, 에어프랑스 라 플라쥬는 당시 새롭게 론칭한 라 프리미에르 스위트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헀다.

맞춤 제작한 전시 공간에는 라 프리미에르 스위트 좌석 모형을 배치해 라 플라쥬 사전 예약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라 프리미에르 승객들을 위해 특별히 선정된 와인 및 샴페인도 제공했다.

에어프랑스 라 플라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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