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쓰러진' 이진호, 수술 없이 호전.."절친 개그맨들 병문안" [단독]

하수정 2026. 5. 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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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의 건강이 다행히 호전되면서 지인들과 대화도 가능하게 됐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개그맨 이진호는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이송됐으나, 큰 수술은 없이 입원 후 치료를 받으며 빠르게 회복해 현재는 일반 병실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뇌출혈은 자칫 예후가 나쁘면 고생하는 질환인데, 이진호의 경우 다행히 호전돼 지인들도 안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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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의 건강이 다행히 호전되면서 지인들과 대화도 가능하게 됐다. 현재는 재활에 집중하고 있지만, 퇴원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개그맨 이진호는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이송됐으나, 큰 수술은 없이 입원 후 치료를 받으며 빠르게 회복해 현재는 일반 병실에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알아보는 정도를 넘어 대화까지 가능한 정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뇌출혈은 자칫 예후가 나쁘면 고생하는 질환인데, 이진호의 경우 다행히 호전돼 지인들도 안도하고 있다고. 그러나 아직 치료 및 재활 등이 남아 있어서 당분간은 입원해 병원 생활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입원 초창기에는 중환자실 특성상 가족들만 면회가 가능했지만 이진호의 상태가 많이 안정되면서, 제일 먼저 병원을 찾았던 이용진 외에도 최근에는 절친했던 개그맨 동료들의 병문안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진호가 뇌출혈로 입원했던 만큼 완벽한 치료를 끝내고 퇴원하기까지는 많은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진호는 4월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 과정에서 슈퍼주니어 강인의 도움이 컸다. 강인은 이진호가 쓰러진 당일 우연히 전화를 걸었고, 의식을 잃어가던 이진호는 간신히 전화를 받아 몸 상태를 설명했다. 이후 강인이 재빠르게 119에 신고해 구급대원이 골든타임 안에 도착하면서 이진호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다.

지난 2005년 SBS 특채로 데뷔한 이진호는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는 형님' 고정 멤버 등으로 활약했지만, 2024년 불법도박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음주운전이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고, 이런 가운데 생활고로 인해 2023년 4월부터 약 2800만 원대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일까지 공개돼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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