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의 루키' 최정원·양효진, 접전 끝에 고지원·임희정 이겨 [KLPGA 두산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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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으로 뛰는 최정원(21)과 양효진(19)이 처음 참가한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정원은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9조의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올해 1승을 거둔 고지원(22)을 맞아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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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으로 뛰는 최정원(21)과 양효진(19)이 처음 참가한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에서는 시즌 1승의 김민솔(20)이 1위에 오른 가운데 김가희2가 2위, 최정원이 3위, 양효진이 5위에서 추격 중이다.
최정원은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9조의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올해 1승을 거둔 고지원(22)을 맞아 2&1로 이겼다.
1번홀(파4)부터 버디로 경기 주도권을 잡은 최정원은 6번홀(파5) 버디로 2업이 되었다. 하지만 고지원 역시 10번과 11번홀(파4)을 연달아 따내며 타이 상황을 만들었다.
최정원은 바로 12번홀(파5) 버디를 잡아내며 1홀 차로 앞섰고, 14번홀(파4)에서 고지원이 보기를 범하면서 2홀 차가 되었다. 그 흐름이 이어지면서 17번 홀에서 경기가 끝났다.
최정원은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7위로 KLPGA 정규투어 통산 첫 톱10을 기록했다.
임희정(26)을 상대한 15조의 양효진도 한 홀을 남긴 채 2홀 차로 승점을 확보했다.
특히 양효진은 초반 세 홀에서 버디-파-버디를 적어낸 3업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임희정이 8번(파4), 10번(파4), 13번(파3) 홀을 잇따라 따내 타이를 이루었다.
접전 상황에서 14번홀(파4) 버디를 낚은 양효진이 다시 균형을 깼고, 15번홀(파4)에서 임희정이 더블보기 실수를 하면서 2홀 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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