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탔다

김기혁 기자 2026. 5. 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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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선도기업 저스템(417840)이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2일 저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4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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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 사옥 전경. 사진제공=저스템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선도기업 저스템(417840)이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2일 저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47% 늘었다.

매출액은 176억 9000만 원으로 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억 7000만 원으로 147% 성장하며 퀀텀점프를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3%로 전년 동기(15.5%) 대비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어닝 서프라이즈는 종합반도체기업의 첨단 반도체 공정 확대 수혜를 입은 것이다. 현재 IDM 기업 3사는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폭발적인 수요와 함께 수율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저스템의 습도제어 솔루션은 수율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로 평가받으며 공급이 늘고 있다.

저스템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요가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반도체 기업들은 신규 라인 증설 중인데 완성까지는 최소 2-3년 이상의 기간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진 저스템 사장은 “이번 실적은 저스템의 솔루션이 기존 및 신규라인의 모든 첨단 공정에서 수율 제고를 위한 필요 충분의 기술임을 다시 한번 수치로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2026년은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퀀텀점프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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