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1년 국가기관 신뢰도 상승…“선거개표 정확”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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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 사이 행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국가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4차 유권자 패널 조사에서 기관 및 집단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10점 척도(0~10점)로 물은 결과, 행정부에 대한 신뢰도 평균은 지난해 5월 1차(2025년 5월8∼11일) 조사(4.2점)보다 1점 상승한 5.2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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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7점→5.3점으로 올라
행정부 5.2점…검찰 3.5점 그쳐
“한국 민주주의 작동 만족” 6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 사이 행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국가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4차 유권자 패널 조사에서 기관 및 집단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를 10점 척도(0~10점)로 물은 결과, 행정부에 대한 신뢰도 평균은 지난해 5월 1차(2025년 5월8∼11일) 조사(4.2점)보다 1점 상승한 5.2점으로 나타났다. 2차 조사(2025년 9월3∼7일) 4.8점, 3차 조사(2025년 12월17∼21일) 5점으로 행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꾸준히 상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1차 조사(4.7점), 2차 조사(5점), 3차 조사(5.1점)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5.3점으로 상승했다. 60%대를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이 행정부 등에 대한 신뢰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국회도 1차 3.8점에서 이번 조사에서 4.2점까지 올랐고, 검찰은 1차 조사에서 3.2점이었는데, 이번엔 3.5점이었다. 법원도 1차 조사에서 3.8점이었는데 4차 조사에서 4.1점이었다.

선거 관리와 관련해서는 ‘개표 결과는 정확하게 집계된다’는 항목에 76.7%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조사 66.9%, 3차 조사 74.5%로 꾸준히 상승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한다’는 데 대해서도 2차 58.6%, 3차 67.1%, 4차 68.1%로 동의율이 올랐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만족도는 1차 5.5점에서 2차 5.9점, 3차 5.9점을 거쳐, 4차 조사에서 6.0점이었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독재가 민주주의보다 낫다’는 응답이 1차 13.9%에서 4차 16.5%로 상승했다.
<조사방법 및 개요>
2025~2026 유권자 패널조사(4차)
조사의뢰: 한겨레·한국정당학회
조사기관: (주)에스티아이
조사일시: 2026년 5월 6~10일
조사대상: 전국 유권자 1701명
조사방법: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웹조사(99.6%)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무선 0.3%, 유선 0.1%) 병행
피조사자 선정방법: 조사기관 구축 패널(유무선 RDD 및 통신사 가입자 패널 활용 모집 4864명 중 3차조사 참여 패널 2020명)
응답률: 88.3%(1,926명 접촉 중 1,701명 응답)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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