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6.9%…영남권도 6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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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가 66.9%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3차 유권자 패널 조사(2025년 12월17~21일 조사)에 견줘 4.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4.5%포인트 하락했다.
모든 지역에서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절반을 넘긴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0.9%, 부산·울산·경남에선 61.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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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가 66.9%로 나타났다.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영남권의 긍정 평가도 60%를 넘겼다.

13일 4차 유권자 패널 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6.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7%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3차 유권자 패널 조사(2025년 12월17~21일 조사)에 견줘 4.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4.5%포인트 하락했다.
모든 지역에서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절반을 넘긴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0.9%, 부산·울산·경남에선 61.4%로 조사됐다. 서울은 69.4%였고, 경기·인천은 67.2%였다. 세대별로 보면, 40대(79.3%)와 50대(76.0%)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고 30대(67.3%), 60대(64.1%)가 뒤를 이었다. 18~29살(54.5%)과 70대 이상(57.3%)의 긍정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절반을 넘겼다. 진보층에서는 95.2%, 중도층에서는 70.2%가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했다. 보수층의 긍정 평가는 29.0%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27.7%는 대통령 선거 전인 1차 패널 조사(2025년 5월8~11일) 당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가 새롭게 유입된 지지층이었다. 직전 조사와 견줘 5.8%포인트 늘었다. 이들의 비중은 2차 패널 조사(2025년 9월3~7일) 땐 23.1%, 3차 패널 조사 땐 21.9%였다.
이들의 정치 성향은 중도가 66.8%로 가장 많았고, 보수 22.0%, 진보 11.2%였다. 중도·보수 성향 중심의 신규 지지층이 꾸준히 유입되며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는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중도층과 보수층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 등 에스엔에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응답자의 57.5%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2.3%였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정 대표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9.6%였다. 장 대표에 대한 부정 평가는 72.0%로 긍정 평가(16.4%)의 4배가 넘었다. 5개월 전 3차 조사에서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25.7%, 부정 평가는 62.7%로 긍정 평가는 9.3%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9.3%포인트 올랐다.
<조사방법 및 개요>
2025~2026 유권자 패널조사(4차)
조사의뢰: 한겨레·한국정당학회
조사기관: (주)에스티아이
조사일시: 2026년 5월 6~10일
조사대상: 전국 유권자 1701명
조사방법: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 웹조사(99.6%)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무선 0.3%, 유선 0.1%) 병행
피조사자 선정방법: 조사기관 구축 패널(유무선 RDD 및 통신사 가입자 패널 활용 모집 4864명 중 3차조사 참여 패널 2020명)
응답률: 88.3%(1,926명 접촉 중 1,701명 응답)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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