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10km도 140km 같아… 아우토반서도 흔들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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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10km가 140km로, 100km가 60km 정도로만 느껴지는 압도적 고속 안정성."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 580으로 독일 함부르크에서 방겔스까지 아우토반을 달리고 시내와 근교의 운전석·조수석을 모두 경험한 뒤 느낀 인상이다.
S 580으로 아우토반에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로 자율주행을 맛봤다.
지난달 30일엔 방겔스의 한 주차장에서 신형 S 500으로 자동 주차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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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0km대도 낮은 속도처럼 체감
급감속에도 차체 쏠림 없이 안정 주행
베테랑급 자동주차, 국내 하반기 출시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 580으로 독일 함부르크에서 방겔스까지 아우토반을 달리고 시내와 근교의 운전석·조수석을 모두 경험한 뒤 느낀 인상이다. 올해 하반기(7∼12월) 국내 출시 예정인 벤츠의 대표 대형 세단 S클래스는 창사 이래 최대 부분 변경으로 더 S클래스답게 돌아왔다. 내·외관도 크게 달라졌지만, 특유의 주행 안정성이 더 강력해졌다. 특히 60∼70% 구간에서 속도 제한이 없어 차량의 극한 성능을 맛볼 수 있는 독일의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에서 주행 안정성이 유감없이 드러났다.


● 더 S클래스다워진 고속 안정성
신형 S 580은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하다 급감속해도 전혀 앞쪽으로 쏠리지 않고 평평하게 멈췄다. 과속방지턱도 ‘지우듯’ 넘었다. 장애물을 사전에 예측해 댐핑을 제어하는 덕이다. 코너링 역시 부드러웠다.





● 베테랑처럼 자동 주차


지난달 30일엔 방겔스의 한 주차장에서 신형 S 500으로 자동 주차도 해봤다. 전면, 후면 주차 중 선택할 수 있고 행인을 정교하게 인식했다. 특히 유려한 핸들링 속도는 마치 ‘베테랑 운전자’의 주차를 연상시켰다. 주차 규격 선과 각도까지 딱 맞춰 주차하는 모든 과정에 채 1분이 안 걸렸다.

함부르크·방겔스=최원영 기자 o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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