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강원 ‘사계절 관광지’ 자리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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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강원 관광이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3개월간 강원 관광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관광객 통계는 강원 관광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내 체류 시간과 목적지 검색량이 동시에 감소한 부분은 조속히 개선해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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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강원 관광이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 방문객 씀씀이도 커져 지역 경기에도 보탬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해 국내 관광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되지만, 강원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사계절 관광이 정착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지난 1~3월 강원도 방문자는 2270만97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월별로는 1월 773만217명, 2월 759만6670명, 3월 738만2857명입니다. 여행 수요는 겨울 관광이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내 관광객은 약 3500만 명으로, 1년 새 188만 명 늘었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등 겨울 축제 흥행이 크게 기여했습니다. 비교적 관광객이 적은 3월에도 700만 명대를 유지한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읽힙니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힘입어 영월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반사 효과를 누렸습니다. 실제 영월 방문객은 일평균 약 1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17%나 증가했습니다. 또한 춘천 주요 관광지 52곳의 방문객이 154만143명을 기록하며 1.61% 늘어, 수도권 시민들의 관광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소비 규모가 늘어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3개월간 강원 관광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숙박 방문자 비율도 1월 31.9%, 2월 34.6%, 3월 25.8%로, 전국 광역 지자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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