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여기서 갈린다] 선거인수 44% ‘홍천읍 표심’ 캐스팅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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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이중 과제 속에서 6·3지방선거를 맞고 있다.
홍천군의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문제가 2026년 지방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홍천읍은 전체 선거인 수의 약 44%가 집중된 최대 인구 밀집 지역으로 역대 선거마다 사실상 승패를 결정짓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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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경제 침체 핵심 쟁점
정주여건 개선 등 적임자 경쟁
홍천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이중 과제 속에서 6·3지방선거를 맞고 있다. 특히 전체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몰린 홍천읍 표심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각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단순 개발 공약을 넘어 실제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인구 감소·지역경제 회복 적임자는
홍천군의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문제가 2026년 지방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00년 약 7만7000명이던 홍천군 인구는 올해 6만5000명대로 줄어들며 20여 년 사이 1만명 이상 감소했다. 청년층 이탈도 뚜렷하다. 2015년 1만7800명이던 19~39세 청년 인구는 지난해 1만2700명 수준으로 감소했고, 청년 비율 역시 25.3%에서 19%대로 낮아졌다. 농촌 지역은 학생 수 감소와 빈집 증가, 농촌 인력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홍천읍을 중심으로 빈 점포와 자영업 침체도 심화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일자리 부족과 교육·문화·의료 인프라 한계가 인구 유출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정치권은 교통망 확충과 관광산업 활성화, 기업 유치, 청년 정착 지원 등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단순 개발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주민들은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의료·복지 등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인구 감소 흐름을 막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 최다 유권자 홍천읍을 잡아라
#홍천읍 #선거 #인구 #감소 #캐스팅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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