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중박’이 쏘아올린 LG 명품 수비 퍼레이드
박주미 2026. 5. 13. 22:00
[앵커]
프로야구에서 수비로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엘지트윈스의 중견수, 박해민.
일명 '트중박'이 오늘도 시작부터 그림 같은 수비를 연속으로 선보이고 결정적인 장면도 만들어냈는데요,
역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초 삼성 최형우의 큼지막한 타구가 잠실 가운데 담장을 향하자, 재빠르게 달려가는 선수, LG 중견수 박해민입니다.
잘 맞은 최형우의 타구를 지워낸 박해민의 명품 수비.
곧이어 올라온 디아즈도 이 박해민을 넘지 못했습니다.
시선은 공중의 타구에 고정한 채, 빠르게 쫓아가 정확하게 뛰어올라 잡았습니다.
7회 이 장면이 결정적입니다.
팀이 한 점 차로 쫓긴 위기 상황에서, 또 한 번 기가 막힌 수비로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최근 허리 통증으로 더그아웃에서 보호대를 차고 있을 정도로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이었는데 만점 수비를 펼쳤습니다.
박해민은 공격에서도 빛났습니다.
1번 리드오프로 출격해 첫 타석부터 안타로 팀의 선취점에 발판을 놓고 두 번째 타석에선 1타점 적시타로 팀에 힘이 됐습니다.
박해민의 호수비 퍼레이드에 1루수 천성호도 빠른 타구를 라인드라이브로 잡는 등 잠실에 풍성한 수비 잔치가 열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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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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