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화학물질 대량 누출 가정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성수 기자 2026. 5.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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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도청 재난상황실에서 화학사고를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도는 13일 화학사고를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코스모신소재 공장 화재로 인근 화학물질 탱크(톨루엔)가 손상돼 유해화학물질이 대량 누출되는 가상의 극한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도와 충주시, 원주지방환경청, 소방, 경찰, 군부대 등 14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투입된 이번 훈련에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실시간 현장 영상 중계가 활용됐다.

최초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초동대응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대피령 발령 및 방재·제독 △수습 및 복구 대책까지 일련의 과정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지역주민들이 인명대피와 자원봉사 등에 직접 참여해 실전 대응역량을 높였다.

/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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