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대폭발' KT, SSG에 18-4 대승…연패 탈출+선두 질주

이상필 기자 2026. 5. 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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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t wiz가 SSG 랜더스에 대승을 거뒀다.

KT는 1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18-4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은 KT는 24승1무13패를 기록, 선두를 지켰다.

이후에도 장성우의 2타점 2루타와 장준원의 투런포를 보탠 KT는 18-4 대승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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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선두 kt wiz가 SSG 랜더스에 대승을 거뒀다.

KT는 1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18-4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은 KT는 24승1무13패를 기록, 선두를 지켰다. SSG는 20승1무17패로 4위에 자리했다.

KT 김현수는 2안타 4타점, 힐리어드는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최원준은 2안타 2타점 2득점, 김민혁은 3안타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보쉴리는 7이닝 8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4실점 투구로 시즌 5승(2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SSG 선발투수 타케다는 3이닝 9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9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SSG는 1회초 2사 이후 최정과 김재환, 에레디아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KT는 2회말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그라운드의 분위기를 바꿨다. 2사 1,2루 찬스에서 유준규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강민의 안타로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최원준의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상수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를 만든 KT는 김현수의 주자 일소 3타점 2루타, 힐리어드의 투런포를 보태며 8-1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KT는 3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김상수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4회말에는 허경민의 적시타, 5회말에는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보태며 11-1로 차이를 벌렸다.

일찌감치 승기가 기운 가운데, SSG는 6회초 1사 2,3루 찬스에서 에레디아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갔다. 7회초에는 이지영과 정준재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더 만회했다.

하지만 KT는 8회말 오윤석과 힐리어드, 이정훈의 적시타로 3점을 더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장성우의 2타점 2루타와 장준원의 투런포를 보탠 KT는 18-4 대승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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